직장인 월급빼고 다 오르는데, 새해에는 어떤 재테크를 해야 하나?

코로나-19가 터지고 '제로금리' 덕에 

영끌족이 생겨 났고 부동산, 

주식 투자에 열광했었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연방준비제도의 

멈출 줄 모르는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하락, 

우크라이나 사태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역풍이 불어 닥쳤습니다.

 

시장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역대급 강추위에 난방비까지 올랐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오르지 않는 것은 내 월급 뿐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 시점에서 

재테크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데요. 

전문가들은 올해 최고의 재테크로 

'빚 갚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버린 대출금리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자를 줄이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예금 금리도 평균 4.29%로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작년 연말부터 MZ세대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보다 조금이라도 이자가 높은 

예금상품을 찾아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역시 비슷한 흐름이 지속되어 

코스피와 뉴욕 증시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원자재 값 급등락으로 인해 기업의 실적은 

둔화될 전망이며, 부동산 가격은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 경기전망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포트폴리오를 

분산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빚 부터 갚고 

만약 여유자금이 있다면 예금이나 채권에 

투자하고 달러를 사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